
“체중 7.9kg 감량·혈압 정상화 성과”…포스코 포항제철소 ‘8주 건강 프로젝트’ 본격 운영
- 임직원 대상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뇌심혈관 질환 예방 및 건강 지표 개선
- 전문 트레이너 지도·1:1 상담 통해 체계적 건강관리 지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사내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를 통해 임직원의 뇌심혈관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8주 건강 관리 프로그램’ 2분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기별 1회, 8주간 진행되며 체질량지수(BMI)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주 5회, 40분씩 소도구 및 맨몸 운동을 포함한 그룹 운동에 참여한다. 근무 여건을 고려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 과정에 걸쳐 1:1 맞춤 상담과 개인별 운동 처방, 식습관 개선 지도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본격 운영되어 현재까지 누적 47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건강 개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체중 7.9kg 감량, 2기 고혈압의 정상 혈압 회복, 중성지방 699mg/dL 감소 등의 사례가 확인됐다.
참여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성과 기반 보상 체계도 마련됐다. 출석률 50%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 가운데 체지방률 감소, 근육량 증가, 중성지방 감소, 혈압 감소 등 4개 지표 중 3개 이상을 충족할 경우 스마트밴드와 마사지기 등의 상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문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참여로 체력을 키워 여름철 무더위에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에는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한 건강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며, 포스코 임직원은 물론 포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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