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A등급…국비 10억7,500만 원 확보
포항시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173개 지자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으며 국비 10억7,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북구 전역 359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본격 보급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주택·상업시설·공공시설 등에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항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수행 능력, 지역 수요 반영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포항시는 국비와 자부담을 포함해 총 34억3,9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태양광 296개소(968kW) ▲태양열 34개소(388.8㎡) ▲지열 28개소(490kW) ▲연료전지 1개소(6kW) 등 총 359개소에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89GWh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해 약 866톤의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지역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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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완료된 흥해읍 매산리 일대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