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설 맞아 포항사랑상품권 600억 원 10% 특별할인 판매
– 2월 3일부터 지류 200억·카드·모바일 400억 원 판매
– 월 구매한도 50만 원 확대…지역경제 활력 기대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3일부터 총 60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이번 특별판매는 ▲지류형 200억 원 ▲카드형·모바일 400억 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류형 발행 규모는 지난해 설보다 50억 원 증가한 200억 원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중심에 배부해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인다. 시는 지난 16일 포항사랑카드 230억 원 완판에 이어 올해 초에만 총 830억 원의 상품권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명절 특별할인을 위해 할인율은 9%에서 10%로 상향하고, 개인 월 구매 한도도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했다. 포항사랑카드 보유 한도 역시 80만 원으로 늘렸다.
지류형은 16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드형·모바일은 2월 3일 0시 15분부터 ‘iM샵’ 앱 또는 104개 금융기관에서 충전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카드 결제 외에도 삼성페이·네이버페이 QR·iM샵 앱 QR 등을 지원하며, 지역 내 2만 5,150개 가맹점과 먹깨비·타보소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연초 대규모 상품권 공급이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기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해까지 총 2조 5,886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사용처 제한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중심의 소비를 유도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