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출지원센터, 해외 전략지역 바이어 화상상담으로 지역기업 수출 판로 확대

  • 해외 전략지역 바이어 매칭 통한 실질적 수출 지원
  • 화상 수출상담회 운영 용역사 ‘㈜나이스디앤비’ 선정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가 운영하는 포항시 수출지원센터가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전략지역 바이어와의 화상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


포항시 수출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해외 전략지역 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수행사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 수출지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 수출상담 주선, 온라인 영문 거래제의서 발송,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및 제품 홍보 등을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2개 용역수행사가 참여해 사업 수행 능력과 추진 계획 등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으며, 심의를 거쳐 ㈜나이스디앤비가 최종 수행사로 선정됐다. 선정된 수행사는 오는 5월부터 지역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화상 상담 매칭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시 수출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지역 경기 침체와 중동 리스크 장기화 등으로 수출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해외 판로를 확보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