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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회복 힘 보태

- 박용선 시장·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 참여

-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소비 활성화 지속 추진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잇따라 진행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1일 영일대북부시장과 오천시장에서 열린 장보기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단체,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박 시장은 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성수품을 구매했다. 참가자들도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의 삶과 지역의 정이 이어지는 소중한 지역경제의 터전”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각 부서와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포항시의정회 등도 오천·효자·흥해·연일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시설물 안전점검, 물가안정 홍보 등을 진행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8일 골목형상점가 7개소를 추가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기업체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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